STAGE

스테이지 커버스토리 - 박경준 대표 인터뷰

STAGE 편집부·
커버스토리인터뷰AI

앱잡지에서 AI 매거진으로

앱잡지에서 시작한 STAGE가 인공지능과 만났습니다. "AI 도슨트"가 기사 속 맥락을 설명하고, 작품의 시대·악곡·인물을 연결해 독자의 '두 번째 좌석'을 마련합니다. 리뉴얼을 지휘한 박경준 대표를 만나, 탄생 배경과 앞으로의 무대를 물었습니다.

Q. 리뉴얼의 첫 문장을 하나만 꼽는다면요?

"관객의 호기심을 기술로 확장한다." — 이것이 STAGE가 추구하는 본질입니다. 박경준 대표는 오페라 관객들이 공연 후 느끼는 궁금증이 공연장을 나서면서 흩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. 기술은 이러한 질문들을 붙들어주며, 맥락을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.

읽고-묻고-더 듣는 세 단계의 경험을 통해 관객은 수동적 소비자에서 능동적 탐구자로 변화합니다. "우리는 독자가 공연장을 떠난 뒤에도 무대가 이어지도록 돕고 싶었습니다."

Q. 왜 '도슨트'를 선택했나요?

"공연예술은 맥락 예술입니다." 초연의 배경, 대본의 층위, 아리아의 스타일을 이해할 때 감상이 깊어집니다. AI 도슨트의 가장 큰 장점은 접근성입니다. 24시간, 모두에게, 각자의 수준과 언어로 맥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.

Q. STAGE의 AI는 무엇을 다르게 만드나요?

세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:

  • 쉬운 접근성 — 독자가 언제든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는 친근한 창구 역할
  • 다국어 음성 지원 — 한국어를 기본으로 영어, 일본어, 중국어, 프랑스어, 독일어, 이탈리아어 지원
  • 연결성 — 단일 질문이 다양한 주제로 확장되어 독자의 탐색이 하나의 완결된 여정이 됨

Q. 기술 도입 과정에서 가장 중요했던 원칙은?

"기술이 예술을 지배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."

  • 에디토리얼 우선 — AI는 조력자이며 대체재가 아님
  • 분야별 전문성 확장 — 각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담은 AI 도슨트 제공 예정
  • 친근한 접근성 — 사용자 데이터 최소 수집, 목적 외 사용 금지

Q. 이번 리뉴얼호에서 독자가 꼭 경험하길 바라는 장면은?

기사 속 AI 도슨트 패널을 통해 질문하고, 답변에서 생긴 또 다른 궁금증을 이어가는 경험을 강조합니다. '오페라산책' 연재와 아카이브를 활용하여 개인만의 취향 지도를 만드는 것을 권장합니다.

"결국 독자 한 분 한 분이 능동적인 탐험가가 되는 순간, 그것이 제가 가장 보고 싶은 장면입니다."

Q. 다음 단계는 무엇인가요?

40호부터 'Opera Inside / Lied & Song / Dance / People'의 고정 코너를 본격화합니다. Kairosse 패키지를 통해 크루즈와 해외 공연 관광을 연결하고, STAGE의 콘텐츠와 AI 도슨트가 여행 전후의 완전한 가이드 역할을 수행합니다.

"예술을 좋아하는 모든 여정에 STAGE가 동행하겠습니다."